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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자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한 지 4일 된 완전 초보입니다.



먼저 네이버 블로그를 일주일 먼저 시작하고 티스토리도 같이 해보고 싶어서 도전했는데, 사실 개인적으로는 티스토리가 더 재밌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노출이 잘된다고 해서 시작해본 거였는데 아직 한지 얼마 안돼서 그렇긴 하지만 많이 오는 건 아니거든요.


하루에 100-120명 사이입니다.


반면에 티스토리는 노출이 많이 안된다고 해서 기대를 전혀 안 했습니다. 그래서 늦게 시작하기도 했고요.


하지만 네이버랑 다른 주제와 분위기로 포스팅해보고 싶어 시작했습니다.


첫 포스팅을 하자마자 아래와 같이 이렇게 왔었고, 심지어 제가 두 번째 날까지는 저를 구독하신 분이 한 명도 안 계셨거든요.


그래서 첫 포스팅에 저렇게 숫자가 눈에 보이니 재미가 있더군요. 우연이라 생각해서 그래도 마음 편히 뒀는데

두 번째 포스팅 올린 날

 

 

 


첫째 날 보다 두배 가까이 들어오셔서 네이버 블로그보다는 티스토리에 더 애정이 갑니다.:)



 

이건 세 번째 날 어제인데 숫자가 증가하다 보니 사실 티스토리 포스팅에 더 애정이 가고 정성을 들이게 되네요.



 

오늘 방문자분들 입니다. 

다들 이 정도 유입은 기본인가요?


처음 시작하고 이렇게 많이 오시니까 새삼스레 수익형 블로그의 인기를 체감하게 되네요.


1일 1 포스트를 유지 중인데 많이 방문해주시니 점점 흥미가 생깁니다. (오늘은 특별히 2개네요ㅎ)



매일매일 질 좋은 포스팅으로 여러분들께 유익한 정보나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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