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람쥐네의 도토리수집

티스토리와 네이버 수익형 블로그 어디에서 하는 것이 더 나은 것인지 알아보고 비교해보려고 합니다. 

요즘 4차 혁명으로 접어들게 되면서 떠오르는 직업군은 디지털 노마드이다. 긱경제라던지 긱워커라던지 이전에는 없던 생소한 직업군들이 생겨나고 있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본업의 위험성을 가지면서 본업만으로는 살아갈 수 없다는 공포심과 함께 내가 하고 싶을 때 일하는 긱워커나 블로그 유튜브 등으로 사람들의 많은 관심이 대두되고 있다.

그래서 여러 매체를 통해 자극적인 정보로도 사람들이 유입되는 것들도 사실이다. 진입장벽이 낮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진입장벽이 낮은 만큼 수요는 정해져 있고 공급은 넘쳐나는 것이 현실이다. 이 말인즉슨 성공하는 사람들의 퍼센트는 초초 상위권이라는 말을 반증할 수 있겠다. 

나는 이것으로 돈을 벌어 다달이 먹고살겠다로 시작한 것이 아니라, 내가 궁금하거나 모르는 것을 기록하고 공유함으로써 다른 사람들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시작했다. 물론 거기서 내가 수익을 별도로 얻을 수 있다면 일석이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수익형 블로그는 현재 우리가 바로 생각했을 때 두 가지가 있다. 네이버 블로그인가? 또는 티스토리 블로그인가?

그래서 수익면으로 따지면 어디가 더 나은지 알아보고 싶었다.

방문 자순에 기준을 둔다면 네이버가 더 좋을 것이다. 2018년 기준 네이버 포털사이트 점유율이 73.81%다. 하지만 폐쇄적인 정책, 자신들의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검색순위에 네이버 블로그를 우선 반영시킨다. 

먼저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했을 경우 장점은

이용자가 많아 이웃끼리 소통 교류의 기회가 많다.

네이버는 국내 최대 포털인 만큼 검색에 상위 노출이 돼서 방문객이 많다.

네이버 블로그 같은 경우에는 뒷 광고 즉, 블로그 체험단이라 해서 업체 광고들이 많다.

노출이 잘 되기 때문에 내 상품을 홍보한다면 적합하다.

단점은

네이버 애드포스트의 광고 단가가 매우 낮다.

네이버 애드포스트 외에 다른 광고 스크립트를 설치할 수 없다.

외부 기능을 추가할 수 있는 게 별로 없다.

애드센스 장점은 

구글 애드센스를 포함해서 광고 채널이 많아 네이버보다 높은 부수입을 올릴 수 있다.

웹 기술을 이용하면 네이버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하게 꾸밀 수가 있다.

단점은

대부분의 티스토리가 네이버에서 노출이 안 되는 상태이다. 그리고 만에 하나 검색이 된다 하더라도 2018년 1분기 이후

에 개설된 블로그는 네이버에서 아예 노출이 안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같은 방식에 같은 시간에 블로그를 이용하더라도 네이버는 티스토리에 비해 훨씬 빠르게 성장한다. 적게는 두배에서 많게는 10배까지 가능하다.

HTML, CSS, Javascript 같은 웹 기술로 구글 애드센스나 클릭 몬 같은 많은 광고 채널을 직접 올릴 수도 있어서 광고 수익이 네이버보다 훨씬 좋다.

또한 네이버보다 구글에 잘 검색되는 것도 장점이다.

국내 검색 유입은 네이버가 절대적인데 티스토리는 검색에 노출 자체가 안 되는 일이 많았고 요즘은 티스토리 글을 노출은 해 줘도 네이버 블로그보다 검색 노출 순위가 밀린다.

티스토리 애드센스 광고 같은 경우에는 내가 원하는 위치에 광고를 배치할 수 있고 네이버 애드포스트보다는 광고 클릭 단가가 높다는 점에서 많은 분들이 애드센스로 갈아타는 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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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애드센스를 시작한다고 해서 무조건 높은 수익점을 내는 것은 아니다.

월 100달러 벌기에도 힘든 부분이 있다. 이 수익구조를 이해하기는 쉽지만 요즘 같은 시기에는 광고 주들이 광고 단가를 낮춰놔서 클릭률을 키워드와 잘 매칭 시켜서 클릭 유도를 잘해야 하는 마케팅 노하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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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포스트와 애드센스의 단가가 차이 난다. 하지만 또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 네이버는 방문율이 높으니 비슷하지 않을까?라고. 

그래서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일 만 명의 방문자는 일 200달러 이상은 기본이고 1000달러 까지도 나온다. 네이버 애드포스트로 만명이 방문하면 하루에 몇만 원 정도이다.

나에게 맞는 블로그는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내상황에 따라, 내가 추구하는 것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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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를 통해 받은 달러를 환전하지 않고 받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어던 방식이 더 나은지 비교해서 알아보도로 하려고 합니다.

먼저 외화 종합통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유튜브나 티스토리 블로그로 100달러 이상이 쌓이면 애드센스에서 수익금을 입금받을 수 있습니다.

보통 원화통장으로 연결해 놓는데 이 수익금을 환전해서 받을 경우 한화로 바꾸는데 필요한 환전 및 각종 수수료 등을 내야 합니다.

달러를 바로 받을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럼 어느 정도 돈을 절약할 수 있으니 이득이겠다 했죠.

그리고 만약 미국 주식을 하시는 분이 달러로 받았을 경우 이 돈으로 바로 구매도 가능하고 수수료도 절약 가능 하니 일석이조~~!!

그래서 오늘은 환전하지 않고 바로 달러로 받는 외화 종합통장을 알아보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강점은 달러가 강세일 때 상대적으로 한화가치가 떨어질 때인데요~

외화 종합통장에 달러로 내버려두었다가 한화가치가 떨어졌을 때 환전하면 크진 않지만 그래서 이익을 남길 수 있으니 소소한 기쁨도 있을 겸!

보통 아무 통장을 애드센스에 연결시킬 수 있어요. 만약 한화 통장으로 연동시켜놓는다면 내가 원할 때~ 시세차익을 거두고 싶은 그때 환전을 할 수 없어요. 왜냐?

한화 통장은 구글에서 달러를 보낸 즉시 환전을 시행해서 보내기 때문입니다. 수수료가 은근히 상당합니다. 은행에서 떼고 이체 처리비용도 떼고 환전수수료도 떼고 난 후의 금액이 입금됩니다. 괜히 아깝다는 생각 ㅠㅠ 저만의 생각일까요?

그래서~~~!!!! 환전하지 않고 바로 달러로 받을 수 있는 "외화 종합통장"이 필요합니다.

각 은행에서 달러 통장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은행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100달러 이상 되면 수익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수수료를 가장 적게 떼 가는 은행을 알아보니 SC제일은행 외화 종합통장이더라고요.

300달러 이하의 송금에 대해서 수수료가 면제가 되는 게 가장 큰 이점인 것 같습니다. 

먼저 한화 통장으로 에드센스에 연동해놓으신 분들은 외화 종합통장이 있으시면 바로 수정하시면 되고 없으시면 만들어서 수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일단 농협 외화 종합통장이 있어서 SC제일은행을 만들어야겠네요. 

더불어 외화통장에 들어온 달러 수익금을 원화로 환전시켜줄 입출금 계좌가 있으면 한 번 더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겠죠? (예를 들면 두드림 통장)

하지만 에드센스 수익이 크신 분들은 이야기가 달라지겠죠? 이런 분들은 그냥 카카오 뱅크나 우체국을 많이들 사용하시더라고요~

함정은 아직 저는 애드센스 고시도 패스를 못한 실정이라 미리미리 준비하는 센스 아니겠습니까?

저처럼 미리미리 준비하실 분들이 보고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지 않~~ 기~~!!! 거대한 소는 아니지만 티끌 모아 태산 아이겠뉘~!!ㅋㅋ 

뭐든지 준비된 자세를 가지고 임하자고요~~!! 오늘 하루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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