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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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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차수

1. 정의

  1) 하천차수는 유역 내 하천이 얼마나 많은 지천과 세천을 가지고 있는가를 판단하는 지수로서

  2) 유역의 형상에 따른 분류만으로 복잡한 지형을 분석할 수 없으므로 이를 수치적으로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한다.

2. 하천차수의 결정방법

  1) Gravelius

    - 하천의 본류를 1차 하천, 1차 하천에 유입하는 지류를 2차 하천, 2차 하천에 유입하는 세천을 3차 하천으로 구분한다.

    - 하천이 상류방향으로 순차적으로 분기하여 하천차수가 올라가는 방식이며 우리나라 하천등급과 같은 개념이다.

  2) Horton

    - Gravelius방법과 반대로 수원의 세천을 1차 하천, 1차 하천이 유입하는 지류를 2차 하천, 2차 하천이 유입하는 지류를 3차 하천, 본류는 최고 차수로서 그 수원에 이르기까지 차수를 의미한다.

    - 결점은 하천이 합류할 때마다 합류이전의 차수를 다시 계산해야 함.

  3) Strahler

    - 수원의 세천을 1차 하천, 2개의 1차 하천이 만나면 2차 하천, 2개의 2차 하천이 만나면 3차 하천으로 한다.

    - 단 U차 하천이 낮은 U-1차수의 하천과 만나면 그대로 U차 하천임.

    - Horton방법의 결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하천의 합류점을 기준으로 하 여 하천차수가 올라가는 개념이다.

3. 맺음말

  하천차수를 결정하는 방법 중 Strahler방법이 여러가지 측면에서 가장 우수하고 일반적으로 하천차수라 하면 Strahler방법에 의한 하천차수를 의미한다.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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